휴대폰 싸게사는법 핸드폰 성지 시세표 보는법

나는 제품 리뷰를 자주 하다 보니, 혼자 촬영할 때 어려움을 겪을 때가 종종 있었다. 특히 두 손을 사용하여 제품을 조립하거나 작동시키는 모습을 촬영할 때 삼각대는 필수였다.​소형 제품 리뷰의 경우, 책상 위에서 촬영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때 자연스럽게 수직 촬영 비중이 높아지면서 탁상용 맥세이프 핸드폰 거치대를 본격적으로 찾게 됐다.​문제는 핸드폰 무게였다. 특히 무게감이 있는 핸드폰을 쓰다 보니 안정감이 가장 큰 고민이었다. 집에 있는 삼각대나 기존 거치대들은 책상 환경에 잘 맞지 않았고, 각도를 조금만 욕심내면 불안해졌다.​각도는 애매하고, 길이를 늘리면 흔들리고, 촬영 중에 쓰러지는 경우도 많았다. 그런 시행착오 끝에 사용하게 된 제품이 바로 라이트밸런스 맥세이프 거치대였다.맥세이프 핸드폰추천 핸드폰 거치대 추천 책상에서 수직촬영 후기구성품맥세이프 거치대의 부품인 원형 받침대, 길이 조절 봉, 스마트폰 고정부, 맥세이프링, 그리고 사용설명서가 포함되어 있었다.​부품을 돌려끼워주기만 하면 조립이 돼서, 설명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조립법이 쉬웠다. 뚝딱 완성이 가능했다.사용후기내가 사용하는 기종은 갤럭시 울트라 모델이다. 솔직히 말해 이 무게를 버텨주는 수직 촬영 거치대를 찾기가 쉽지 않았다. ​예전에 비슷한 형태의 거치대를 몇 번 써봤는데, 수평으로 길이를 늘려 위에서 내려다보는 구도로 촬영하면 자꾸 앞으로 쏠렸다. 촬영 중간에 거치대가 쓰러진 적도 있어서 그 이후로는 무게 추(받침대)에 신경 쓰게 되었다.​라이트밸런스 맥세이프 거치대를 처음 설치했을 때 가장 먼저 느껴진 건 핸드폰추천 받침대의 무게였다. 들어보니 확실히 묵직했고, 실측해 보니 2.16kg였다.​책상 위에 올려두니, 맞닿는 바닥면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쉽게 밀리거나 움직이지 않았다.​장착 방식은 맥세이프와 집게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구조였다. 평소에는 맥세이프로 간편하게 붙여 쓰다가, 상황에 따라서는 집게까지 같이 사용했다. 집게 폭은 6.5cm에서 8.5cm까지 조절 가능해서 케이스를 낀 상태에서도 무리 없이 고정됐다. ​두 가지를 같이 쓰니 고정력은 확실했다. 촬영 중에 핸드폰이 빠질까 봐 신경 쓰지 않아도 돼서 그 점은 꽤 편했다. 맥세이프 기능이 없는 핸드폰도 집게로 고정할 수 있다는 점은 활용도가 높다고 느꼈다.​받침대는 무게감이 있지만, 봉 부분은 카본 스틸과 알루미늄, ABS 소재를 핸드폰추천 사용해서 전체적으로는 생각보다 부담스럽지 않았다. 내구성 면에서도 쉽게 망가질 것 같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가로 봉 길이는 64.5cm로 탁상용으로 수직 촬영 시 부족함이 없었다. 길이를 길게 뽑아도 추가 기울어짐이 없어서 안정적으로 촬영을 마칠 수 있었다.​높이도 31cm에서 44cm까지 조절할 수 있었다. 제품 촬영을 하다 보면 손동작을 담아야 할 때, 전체 모습을 담아야 할 때가 번갈아 나오는데 그때그때 빠르게 대응할 수 있었다.​각도 조절이나 방향 전환도 전반적으로 부드러웠다. 360도 회전이 가능해서 수직 촬영하다가 바로 가로 버전에서 세로 버전 바꾸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촬영하다 보면 구도를 자주 바꾸게 되는데, 그때마다 복잡한 조작 없이 손으로 툭툭 움직이면 돼서 흐름이 핸드폰추천 끊기지 않았다.​(좌) 수직 촬영 중인 모습, (우) 촬영 결과물 // 5배속이번에 식품 진공포장기 리뷰 촬영을 하면서 이 거치대를 가장 많이 활용했다. 두 손으로 덮개를 열고 닫는 장면, 내부를 살펴보는 모습까지 안정적으로 담을 수 있었다.​촬영한 장면을 정속으로 보고싶다면 위 영상을 참고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좋았던 점 중 하나는, 화면을 모니터링 하면서 영상을 찍을 수 있어서 재촬영률이 확실히 낮아졌다는 것이다.​(좌) 셀카 촬영 중, (우) 셀카 결과물중간에는 제품을 들고 있는 모습도 찍었는데, 셀카 구도로 전환하는 것도 어렵지 않았다. 핸드폰의 타이머 기능을 활용하니 혼자 촬영했음에도 결과물이 꽤 깔끔하게 나왔다.​접었을 때의 모습촬영하지 않을 때는 접어서 책상 위에 두고 핸드폰추천 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그냥 오브제처럼 두게 된다. 필요할 때만 꺼내 쓰는 장비라기보다는, 책상 위 작업 도구 중 하나가 된 느낌이었다.총평내 컨텐츠를 살려줄 가장 쉬운 방법 프리앵글 거치대 Mini 탁상용 맥세이프거치대책상에서 수직 촬영을 자주 하는 사람이라면, 특히 무거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라면 안정감 면에서 꽤 쓸만한 맥세이프 핸드폰 거치대라고 느꼈다. 여러 번 실패를 겪은 뒤라서 그런지, 이번에는 비교적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다.​특히나 라이트밸런스 브랜드의 휴대용 촬영 조명 스냅라이트 750을 1년 넘게 잘 활용하고 있기에, 이번 맥세이프 핸드폰 거치대도 기대했었는데, 기대 이상이었다. 탁상용 수직촬영 맥세이프 거치대를 찾는 이에게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