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장 인사말

이리고등학교는 개교 이래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였으며, 금년 대학 입시에서도 괄목할만한 성과를 보이며 

명문고로서 확고한 위상을 다시 확인하였습니다.

이것은 모두 훌륭하신 교장선생님을 비롯한 헌신적인 선생님들, 쾌적한 학업여건, 학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

과라고 생각합니다.

향후에도 이리고등학교가 전북을 넘어 전국구 레벨의 최고 명문고가 될 수 있도록 미령장학재단 및 총동창회

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동문들이 지원해서 22년간 22억여원을 장학금을 후배들에게 지원하였고,

앞으로도 매년 1억여원 정도을 지원하도록 장학재단 임원 및 총동창회에서도 관심을 깆는 것은 물론 미령장학

재단을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운영하여 후배들의 성장에 기여하겠습니다.

후배를 키우는 것이 바로 나의 성장이라는 생각으로 동문여러분께서는 미령장학재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리며, 기금을 두자릿수로 끌어 올리신 김수흥회장님께 감사 드립니다.

시대가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접어들면서 다양한직업들이 생겨나거나 사라지고 있어,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 학생

들의 고민이 클것이라 생각됩니다.

그렇지만 이미 다양한 직업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동문님들의 인생 스토리 소개와 조언은 진로 결정

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임 회장단에서 공들여오신 “멘토-멘티” 제도가 이런 행사를 통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보여준 미령 동문들의 참여와 열정을 금년에도 발휘하여 더욱 발전하는 이리고등학교가 될 수 있도

록 힘을 모아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저도있는 힘껏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미령장학재단 이사장 이석중